혹시 손예진의 포카리스웨트 시절을 아시나요?제가 처음 그리스 안 것은 신화가 아닌 8090년대생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상큼함과 청량함의 상징이었던 광고가 있습니다.저의 버킷리스트가 된 이유인, 그리스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기대되는 곳은 산토리니(Santorini)였습니다.저의 버킷리스트산토리니 하얀색 건물과 파란색 돔, 에게해를 내려다보는 절벽 마을, 그리고 아름다운 석양까지. 어릴 적 손예진의 [포카리스웨트] 광고에 반해버린 그곳으로 갔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풍경을 실제로 마주하면 왜 산토리니가 세계적인 여행지로 유명한지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산토리니는 오이아에서 석양만 보고 돌아오는 여행지는 아닙니다. 화산으로 만들어진 칼데라 지형부터 전통적인 동굴 숙소, 검은 모래 해변, 고대 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