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행

연길 백두산 여행기2(민족의 영산 천지)

ferrarisg 2026. 5. 3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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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이번 여행의 최고 하이라이트!
 
 

백두산 천지
天池

 

백두산 천지(天池)


 
백두산을 가지 위해서는 제일 먼저 
장백산역과 이도백하로 가야 합니다.
 
고속열차를 타고 [연길서역 - 장백산역]으로 가서
(중국은 트립닷컴이 가장 편하더라고요. 수수료 有)
숙소에 픽업을 요청(무료)해서 편하게 숙소로 도착했다.
 

 




 

📍 이도백하 (백두산 여행 시작점)

 
백두산 북파가 있는 마을이자 서파도 일일택시로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
이번 글에서는 백두산 여행에 대한 여행기입니다.
👉 실제 서파도 여기서 택시로 일일로 다녀왔습니다!
 

장백산역 천지 사진
장백산역
이도백하 마을
이도백하 상점가

 



 

🏔 백두산 북파 여행

바로 숙소로 짐을 넣어두고 바로 북파 입구로 갔다. 🇰🇷🇨🇳
 
 

🧭 백두산 북파

가장 많이 가는 경로이며 그만큼 사람도 많습니다.

  • 천지 가려면 입구 버스 + 중간 빵차
  • 특징: 사람이 제일 많다
  • 장백폭포 및 온천지대 트레킹 가능👟

중국의 사람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1박 2일에서 트레킹을 하여 천지에 다가가는 장면이 나오지만 이제는 막히고
중간에서 미니 버스를 한번 더 타서 천지에 올라갈 수 있다. 🚙
 
추가로 장백폭포 보러 가는 길에 온천지대를 볼 수 있고 온천달걀도 사 먹을 수 있어요.
 
👉 제가 갔을 때는 트레킹코스는 입구가 막혔습니다.
 
 

백두산 북파 입구
백두산 북파 입구
입구 티켓검사 및 검색대
대륙 사람 스케일 : 줄이 아니라 구역별로 한칸씩 열어준다
마지막 천지로 올라가는 빵차? 봉고차?


 

♨️ 백두산 천지

민족의 영산답게 정말 장엄하고 천지를 품은 모습은 위대했습니다.


차를 두 번 타야 해서 결국 기다리는 시간이 1/3 이상이었고 워낙 많아서 구역별로 관리도 하고 마지막은 일부러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되게끔 엄청 좁은 통로로 꼬아서 만들었다.
(오히려 새치기 문화인 중국에서 새치기를 할래야 하기 쉽지 않은 구조로 너무 맘이 놓이는 반전 느낌)

올라가는 길의 경치도 끝내준다

차를 타고 천지로 올라가는 길
백두산 화산 활동에 의한 햡곡 지형
꼭대기 사람들
촌지를 보는 사람들
이런 인파를 헤쳐야 한다
반대로 너무나도 고요한 천지


올라오는 과정과 이 많은 사람들과 반대로 조용하기만 한 천지의 모습은 말 그대로 장관이었다.

보통은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백두산이었지만 첫날부터 대박이었다.

👉 보통은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백두산 날씨이지만 첫날부터 대박이었다.☀️


 

 

🌋 장백폭포/지열지대

다음으로 바로 장백폭포로 향했다.
천지에서 내려와 버스를 갈아타고 간다.

중국의 5A들은 크기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센터나 중간중간에서 방향에 따라 버스를 따로 운행한다.
이게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많은 사람들 때문에 이게 훨씬 안전하고 효율적이다.

  • 1박2일에서 일행들이 등산한 그곳
  • 당시 중간 입구 금지됨.(이유 모름)

 

중간지점 포토스팟
장백폭포 방향 하차장
활화산의 지열지대
온천달걀
장백포포 가는 길
표지판
장백폭포 입구 : 막혀있다(이유는 모르겠다)



👉 따뜻한 우유와 백두산 지열수로 삶은 온천달걀은 꼭 먹어보길 추천합니다. 🍶🥚
 
 



 

🏔 이도백하 맛집

백두산 북파 여행을 마치고 내려와 어묵과 루이싱커피를 먹고 이도백하를 산책했다.

마라 오뎅
루이싱커피
이도백하 공원
공원 산책
미디어 아트

 

🍲 백년석과반 (百年石锅饭 - 이도백하점)

  • 대표 메뉴: 돌솥밥
  • 특징: 다양한 반찬 + 따뜻한 한식 스타일


체력 보충을 위해 찾은 식당으로 여러 지점이 있지만 매우 좋습니다 💪

돌솥밥 : 가지솥밥 추천
막걸리의 위로

 


 

🌄 백두산 서파 여행

백두산 서파는 북파보다 티켓팅은 쉽지만 1441 계단 트레킹과 천지를 파노라마처럼 더 크게 조망할 수 있다.
 

🧭 백두산 서파

가장 천지를 넓게 볼 수 있지만 1441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 파노라마 느낌으로 천지를 넓게 볼 수 있음.
  • 티켓팅이 북파보단 상대적으로 쉬움.
  • 1441 계단을 트레킹 해야 함.👟

 
👉 서파 여행은 북파 이도백하보다 더 애매한 송강하로 가야 합니다.
 
 
 
송강하는 교통이 적어서 미리 호텔 주인에게 위챗으로 일일택시 하루 예약(400위안)을 해놨다.
아침부터 택시를 타고 서파 입구로 가서 국수를 먹고 바로 출발했다.
 
입구에서 버스를 타고 올라간 순간.....
아... 날씨가 느낌이 왔다....
역시나 2번의 버스와 대륙 인산인해를 넘어서 1441 계단을 올라갔을 때
천지를 모습을 감추었고
 
앞사람의 가방에 내 표정이 비쳤다...
 

서파 입구
티켓 검사
버스 타고 ㄱㄱ~
중간 환승 센터
1441계단 : 서파의 단점
래발 2009m 비석
천지가 보이지 않아 울상인 내 모습


 

🧭 금강대협곡

아쉽지만 천지는 볼 수 없었고 내려와 다음 버스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금강대협곡은 협곡은 가볍게 1시간 정도 트레킹을 하며 협곡을 보며 숲을 걸을 수 있다.
 

버스를 타고 다시 환승센터로 하산모습
금강대협곡 입구
1시간 숲길 산책하기 좋다
대협곡의 모습
중간 사진 찍는 스팟

 



 

📊 백두산 여행 마무리

서파여행을 마무리로 바로 택시를 타고 장백산역으로 출발했다.
미리 택시기사와 Baixi에서 만나기로 했고,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오는 길에 첫 정류장인 Baixi에서 내려 미리 1시간 절약했다.
 

  • 서파는 이도백하 → 송강하 택시 예약 추천
  • 서파 하산 버스 → Baixi에서 내리면 약 1시간 절약 가능 ⚠️

👉 장백산역에서 라면을 먹으며 여행의 여운을 곱씹으며 라면을 먹고 기차를 기다렸습니다.
 

서파에서 내려와 바로 장백산역으로
장백산역
역사 안이 엄청 넓다
이제는 믾아진 오이레이즈
기차를 기다리며 먹은 고수라면(맛은...)
역마다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역시나 치우지 않는 중국인)

 



💡 연길 여행

연길역으로 돌아와 숙소로 가서 뻗고 마지막날이 밝았다 ⏰
마지막으로 오전에 시장을 구경하고 냉면을 먹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 연길 서시장(한국말 가능) 👥
  • 가성비 마사지 : 시장 입구, 30분/30위안 💳
  • 연길 냉면 : 순이냉면

👉 시장 가는 길에는 앱식용 애벌레도 팔고 신기했다.
시장에서는 역시나 나이 드신 분들은 전부 한국말을 할 줄 알았고 중국의 한국이 실감 나고 활기 넘치는 곳이었다. 😊🇰🇷🇨🇳

연길 서시장 가는 길
식용 애벌레
시장 입구 진료소? 마사지
연길 서시장
역시나 김치, 고추장
시장안 먹거리
전/부침도 있고
역시나 어묵, 떡볶이
참기름, 들기름


먼가 한국 시골 시장을 둘러보고
공항으로 거기 전 마지막 식당인 유명한
순이냉면으로 향했다.
연길냉면은 중국 10대면으로도 뽑힌 냉면으로 유명하다.

영업시작 시간 아침에 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걱정했지만 다행히 주문을 받고 냉면이 나왔다

생각한 냉면이라기 보단 동치미나 오이냉국에 가까운 맛이다.

스푸파2 연길편[출처: tvN]
연길냉면과 꿔바로우


새콤하고 시원하게 입가심을 하고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계속 보이는 선전문구들 (공산흔적들)
스타벅스



☘️ 산책후기



민조의 얼과 정기를 찾아 떠난 낯선 땅에서
민족의 얼얼함과 낯익은 향기를 느끼다


민족의 영산 백두산
그 이름만으로 웅장해지는 천지로 가 마주한
하늘 품은 그 웅덩이의 장엄함에 벅찬 마음과

반면에 만주에 뿌리내린 한민족의 용정우물
우리네 민족의 눈물과 투쟁을 지켜본 일송정
단절의 아픔, 두만강 철교다리

북한맥주로 달랜 마음과
우리의 따뜻한 언어들

또 그것과는 다른
한글과 한복으로 느낀 다른 마음

선조들의 피땀과 눈물 어린
끝나지 않은 역사의 투쟁을
먹먹함과 감사를 품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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