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투갈 여행일지3] 서핑의 성지는 어디?/🌊나자레 여행/ 리스본 - 포르투 최고의 추천 코스
리스본의 2박을 마무리하고 점심시간에 북쪽으로 향하는 버스를 이용해 포르투로 이동을 했습니다.
보통 포르투갈 여행하면 리스본과 포르투를 생각하기 쉬운데 저처럼 포르투로 가는 이동 중에 들려서 반나절 여행하기 좋은 곳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포르투갈 최고의 파도를 자랑하는 그곳을 소개합니다.
📝 나자레 추천 일정
💡 추천 일정
- 🚍 리스본 출발 : Rede Express (13:20)
- 🚠 시티우 전망대 / 나자레 등대 (16시)
- 🍽 나자레 JMT 맛집 [Restaurante Adega João Clau]
- 🚌 포르투 이동 : Flix Bus (19:20)
🚌 리스본에서 포르투까지, 나자레를 들르는 특별한 여행
대부분의 여행객은 리스본에서 기차를 타고 바로 포르투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하루 반나절 정도 여유가 있다면 포르투갈의 숨은 보석인 나자레(Nazaré)를 함께 들려보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리스본에서 나자레까지는 장거리 버스를 이용하면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대표적인 버스 회사는 Rede Expressos와 FlixBus이며, 온라인 예매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저는 시간 때문에 Rede Express로 이동 후, Flix Bus를 타고 포르투로 이동했습니다.
📍 Rede Express 버스 터미널 위치
Jardim Zoologico역에서 도보이동
https://maps.app.goo.gl/SGZDbBV3e9A2i8Lh6
Sete Rios Bus Station Lisbon · Lisbon
www.google.com



🌊 대서양과 세계 최고의 파도로 서퍼들의 로망, 나자레
나자레는 원래 조용한 어촌 마을이었지만, 지금은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세계 최고의 파도로 서핑의 성지로 유명합니다.
넓게 펼쳐진 해변과 붉은 지붕의 마을, 절벽 위 전망대가 어우러져 포르투갈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여름에는 해수욕과 해변 산책을 즐기기 좋고, 겨울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파도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습니다.
특히 저는 지구마블에서 곽튜브와 쭌이 가서 알게 되어 꼭 가보고 싶어 졌어요.
쭈니형이 어렸을 때 서핑이 위로가 되었다면서 이곳 파도가 서퍼들의 로망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북 받쳤던 마음을 저는 알 수 없겠지만 꽤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었어요.




🚠 시티우(Sítio) 전망대
나자레 여행에서 가장 추천하는 장소는 절벽 위에 위치한 시티우 전망대입니다.
해변에서 푸니쿨라를 타고 몇 분만 올라가면 아름다운 대서양 파도와 나자레 마을을 한눈에 감상하면서 서퍼들과 쭌의 로망 Big Wave point로 갈 수 있습니다.
📷 사진 촬영 팁 전망대 난간에서 아래 해변을 배경으로 촬영하면 나자레를 대표하는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올라가면 대서양과 나자레 해변 마을이 한눈에 펼쳐지고 시원한 바람에 가슴이 뻥! 뚫리는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쭈니형의 마음을 되새겨보며 조금만 걷다 보면 나자레 등대와 파도로 유명한 반대편 해변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일몰시간이었고 파도가 그렇게 세진 않았어요.
하지만 누군가의 그토록 간절한 소망인 곳에 내가 있다는 사실과 감성이 너무 예쁜 일몰과 대비되면서 심금을 울렸습니다.
이렇게 그날 나자레의 일몰은 정말 강력하고 아름다워서 제 인생에 가장 인상적인 일몰로 남았습니다.




🦐 나자레 J.M.T 맛집
대서양을 마주한 나자레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로도 유명합니다.
그중에서도 지구마블에서 나온 [Restaurante Adega João Clau]을 강력 추천! 합니다.
곽튜브도 이곳이 "지구마블 통틀어 가장 맛집"이라고 할 만큼 저도 포르투갈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 🐙 문어요리
- 🍚 해산물 리소토
특히 방송에도 나오신 사장님이 직접 요리 설명도 해주시고 제가 버스 시간이 얼마 없다고 말씀드리니 그럼 가장 맛있고 빨리 준비가 되는 문어요리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골목 식당의 분위기도 최고였고 음식도 친절함도 말 그대로 예술이었어요.





🌇 저녁 버스를 타고 포르투로
나자레 관광을 마쳤다면 저녁 식사를 한 뒤 저녁버스를 이용해 포르투로 이동하는 일정을 추천합니다.
늦은 밤 포르투에 도착하면 바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음 날 아침부터 포르투 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추천 일정 | 시간 |
| 리스본 출발 | 오전 |
| 나자레 도착 | 점심 |
| 시티우 전망대 및 해변 | 오후 |
| 해산물 저녁식사 | 18:00~20:00 |
| 포르투행 버스 | 21:00 |
| 포르투 도착 | 심야 |
저는 포르투행은 Flix Bus를 이용했습니다.
사실 정류장이 [Restaurante Adega João Clau] 식당에서 5분 거리라서 여유를 부리다가 계산하는 시간 등 고려를 잘 못해서 부랴부랴 정류장으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한참을 기다려도 버스가 오지 않아 발을 동동 구르며 걱정하고 있었는데 옆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자기도 같은 버스인데 연착된 거 같다고 하여 안심하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30분이나 기다려도 차는 오지 않았고 초조했지만 옆에 같은 많은 외국인들이 있았기에 계속 기다렸습니다.
(원래도 익숙한 듯 사람들은 침착해 보였어요)
결국 버스는 40분 늦게 도착했고 사람들과 버스 기사님도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서 바로 출발을 했습니다. 결국 포르투도 예정보다 늦게 도착했고 덕분에 숙소로 가서 바로 뻗어버렸답니다.
➡️ Part 4에서는 리베이라 지구, 동루이스 1세 다리, 렐루 서점, 포트와인 투어까지 왜 신혼여행지로 포르투갈이 부상 중인지 알 수 있는 그 곳! 포르투 여행이 이어집니다.